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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종업원이 위반행위 했다면 그 주인도 책임 물어야 할까
━ [더,오래] 정세형의 무전무죄(45) 영업주가 상당한 주의 또는 관리·감독 의무를 게을리한 경우에만 양벌규정에 의해 영업주를 처벌할 수 있다. [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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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폐기물' 돼지목살, 고름 떼고 되팔아…53톤 유통 '징역형'
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. pixabay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생겨 폐기해야 하는 돼지목살을 싸게 산 뒤 가격을 부풀려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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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개 보는데 도살, 개 사체 먹이기도…동물보호법 위반 사례 보니
경기도 특사경이 적발한 한 개 도살장. 경기도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돼지농장. 한 축사 동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(경기도 특사경)이 덮치자 악취와 함께 쇠창살 우리에 갇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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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붕괴날 작업한 굴착기 기사 "마음 아프지만···나도 억울"
지난 9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전 철거 현장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10일 공개됐다. 철거업체 작업자들이 건물을 층별로 철거하지 않고 한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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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바이서 ‘툭’ 발로찬 음식물쓰레기…‘007추적’ 한달만에 붙잡혔다
식당 업주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며 도로에 버린 음식물쓰레기. [사진 부산 금정구] ━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업주 과태료 50만원 밤늦은 시각 퇴근길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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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흙 공짜로 준다더니"…경기도, 건축 폐기물 처리업체 23곳 적발
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무기성 오니가 매립된 농지를 살펴보고 있다. 경기도 특사경 경기도 연천군에서 농사를 짓는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한 업자 B씨에게 "공짜로 양질의 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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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일주일간 탄 '쓰레기산'···1200억 써도 27만t 남았다
17일 오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혼합폐기물 처리업체인 문백에너지 사업장에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━ 전국 곳곳 ‘쓰레기산’ 몸살…진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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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고 등에 폐기물 5000t 투기…7억 챙긴 업자 15명 검거
창고나 고물상을 빌려 산업 폐기물 5000t가량을 투기·불법 처리해 7억여원을 챙긴 처리 업자들과 폐기물을 맡긴 업체, 무허가 폐기물 운반 화물차 기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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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곳곳 빈 공장에 폐기물 1만여톤 버린 11명 검거
폐기물을 무단 적치해 둔 군산의 한 공장. 연합뉴스 빈 공장 건물을 빌려 폐기물을 대량으로 불법 투기한 일당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. 전북 군산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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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린 창고에 산업폐기물 수천t 무단으로 쌓아둔 40대 구속
지난달 큰불이 난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창고에 쌓여있는 산업폐기물. 연합슈스 빌린 창고에 수천톤(t)의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둔 40대가 구속됐다. 전북 군산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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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북전단 살포' 4개 혐의 적용한다는데…처벌 사례는 없어
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탈북자 단체들을 수사하는 경찰이 40여명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처벌할 수 있을지, 가능하다면 어떤 법률을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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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북전단 살포도 사회재난?…경기도 접경지역 '위험구역' 지정 논란
지난 12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불법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. 경기도 경기도가 접경지 일부를 '위험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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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김포·고양·파주·연천 접경지역 ‘위험구역’ 지정…대북전단 살포 원천봉쇄
]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대북 전단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접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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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환경법 상습 위반' 영풍 석포제련소, 또다시 무더기 적발
경북 봉화의 영풍석포제련소에서 또 각종 오염물질 초과배출이 적발됐다. [사진 대구환경운동연합] 각종 환경 법규를 어겨 당국의 제재를 받았던 아연생산업체인 영풍 석포제련소가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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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꼬챙이로 잔혹하게 도살…경기도, 동물보호법 위반 업체 9곳 적발
전기 쇠꼬챙이 등을 이용해 잔혹하게 개를 도살하거나 반려동물 영업등록을 하지 않고 카페나 반려동물 판매업소를 운영한 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.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단속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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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0t 쌓아두고도 꾸역꾸역 받았다…경북 폐기물 업자 5명 구속
지난 해 11월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공장형 창고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산업폐기물들을 공장관계자가 보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경북 영천‧성주 지역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투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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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망신 주범 '의성 쓰레기산'···폐기물 11만t 철거 시작된다
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2리에 만들어진 이른바 '의성 쓰레기산' 전경. [사진 대구지검 의성지청] 잠시 멈췄던 ‘의성 쓰레기산’을 치우는 작업이 다시 시작됐다. 의성군의 행정대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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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망신된 의성 17만t 쓰레기산…소송전 휘말려 처리 스톱
지난해 11월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,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북 의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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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망신 당한 '의성 17만t 쓰레기산'···법적 공방 제동, 왜
지난해 11월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,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경북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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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개 보는 앞에서 전기꼬챙이 도살···불법 59곳 무더기 적발
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농장. 단속을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(경기 특사경) 대원들의 눈에 끔찍한 상황이 펼쳐졌다. 개 10여 마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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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쓰레기 산' 만든 1327명 적발했지만 '100% 처리'는 물 건너가
전북 군산 한 업체에 쌓여있는 불법 수출폐기물 8152톤. 지난 10월 모두 처리됐다.[자료 환경부] 지난 1년간 '쓰레기 불법 처리'로 전국에서 23명이 구속되고, 1327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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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경지 폐기물 무단 투기 돕고 외제차 구입…"땅 파봤더니"
사업장 폐기물이 불법 매립된 한 농경지. 땅의 색깔이 검은 색으로 변했다. [사진 김포 환경을 살리는 사람들 제공] 사업장 폐기물을 농경지에 몰래 묻어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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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직영 동물보호센터, 유기견 사체를 동물사료로…“사과”
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센터. [연합뉴스] 제주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사체들을 동물사료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. 제주도는 공식 사과했다. 20일 제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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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제망신’ 필리핀 쓰레기 수출, 알고보니 해외 도주범 기획
필리핀으로 쓰레기를 불법 수출해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한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. 이들은 중국의 폐합성수지 수입 규제 등으로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